반갑습니다. 오늘 드디어 퇴직연금 계좌를 받아서 투자를 했습니다. 오늘 3대 지수가 전체적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다우 -0.45%, 나스닥 -2.78%, SNP -1.59% 하락했습니다. 기회가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추가 매수를 실시하였고 계좌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연금, 퇴직연금, ISA, 직투를 이 평범한 직장인이 자유경재를 얻을 수 있는 기록이지가 되길 바라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3대 증시 현황
미국 주가 전체적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요인을 찾아보니 엔비디아 주가 실적 발표 후 8.6% 급락하여 기술주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무역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한몫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와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낮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져 경기침체가 오는 게 아니냐 불안감에 주식이 하락을 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위기는 곳 기회라 생각을 하며 이럴 때 주식을 담아야 된고 생각합니다.
몰빵이 아니라 조금씩 내 금전적 여유에서 10~20% 내외 구매할 예정이고 더 큰 하락이 온다면 공격적으로 추가 매수 할 예정입니다.
2. 계좌공개
어제 대략적 40만 원 수익이었던 직투 계좌가 -16만 원 되었습니다. 직투계좌는 오를 때까지 관망을 할 예정입니다.. 실은 투자할 현금이 없어 관망포지션을 가져갈 예정입니다.(지금이 기회인 거 같은데 직투계좌엔 현금 비중을 두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퇴직연금계좌는 오늘 개설되어 0.04%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ISA, 개인연금도 오늘 추가적으로 매수하여 수량을 전체적으로 늘려 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직 단기채권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기채권으로 소소한 수익으로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원하는 증권이 떨어졌을 때 팔아서 종목을 구매하는 방식을 하고 있습니다. 현금비중 30%로 둘 예정이라 채권 30% 가져갈 예정입니다. 또, 투자를 진행하면서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레버리지 상품이 구매 안 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스닥 100으로 대처하여 구매하였습니다. ISA는 레버리지 상품이 구매가능하여 오늘 추가 매수한걸 사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투자계획
계좌를 이전하기 전 현상이랑 비슷합니다. 주식이 하락할 때 무서워하지 않고 갖고 있는 현금비중을 분할하여 떨어질 때마다 매수하여 수량과 평균단가를 낮춰갔습니다. 이번에도 하락을 한다고 해서 무섭고 초조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고 믿고 제가 새운 계획에 맞게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의 자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한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4. 마인드 셋
“우리의 가장 좋아하는 보유 기간은 영원히입니다.”
(Our favorite holding period is forever.)
같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봐요. 혼자보단 여럿이 뭉쳐 있으면 덜 힘든 법입니다.
오랜만에 10번째 글 포스팅 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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