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영화, 소개

출처 구글 비밀의 방

 

1. 줄거리

해리는 계단 밑 벽장에서 2층 방으로 옮기게 됩니다.

집요정 도비가 나타나 호그와트에 돌아가지 말라고 당부한다. 해리는 도비의 경고를 무시하지만, 도비가 더즐리 집에서 사고를 쳐서 해리는 마법 사용에 대한 경고를 받고, 결국 집에 갇히게 됩니다. 3일 후, 위즐리 형제이 해리를 구출해 호그와트로 돌아오게 됩니다.

학교에 돌아온 후, 비밀의 방이 열렸다는 소문과 함께 여러 학생들이 공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해리는 이 사건과 관련된 공포스러운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뱀과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누명을 쓴다. 해리는 비밀의 방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지니의 일기장에서 톰 리들(볼드모트의 어린 시절)과 대화를 나누며 단서를 찾는다.

해리는 50년 전의 사건과 관련이 있는 해그리드를 의심하지만, 결국 해그리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며, 실제 범인은 볼드모트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해리는 지니를 구하기 위해 비밀의 방으로 향하게 됩니다.

 

2. 배경

학년이 바뀐 아이들은 필요한 것들이 천지였고 이걸 다 살 수 있는 유일한 곳 다이애건 앨리에 가기로 한다.

해리가 순간이동 시 발음을 잘못해 다른 곳에 가게 됩니다.

어딘지 모를 음침한 상점을 둘러보던 해리는 우연히 만난 해그리드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겨우 돌아간 서점에는 인기스타 록허트의 사인회가 열리고 있었고 유명세에 연예인병이 걸린 록허트는 해리의 유명세를 이용하기 위해 해리를 보자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서점에서 말포이 부자를 만나게 되는데 말포이 아빠 루시우스는 가난한 위즐리 아이들을 빈정대더니 몰래 론 동생인 지니 냄비에 책 한 권을 끼워 넣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9와 4분의 3 정류장을 통과하는 해리와 론은 통과하지 못합니다.

결국 론의 아버지를 차를 훔친 해라와 론은 기찻길을 따라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찾던 중 큰 사고가 날 뻔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호그와트에 도착하지만 차까지 달아나버렸습니다.

평범한 인간에게 날아다니는 차를 보여준 두 사람은 징계 대상이 되고 퇴학은 면했지만 꾸중은 피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약초학 수업을 듣게 된 2학년 학생들은 마비 해독제로 쓰이지만 시끄러운 맨드레이크를 다루게 됩니다.

그다음 호그와트 교사가 된 록허트의 수업을 듣게 됩니다.

이후 퀴디치를 연습하러 가던 그리핀도르 선수들은 슬리데린 팀한테 연습장을 뺏기게 되고 말포이의 욕설에 론이 마법을 걸지만 고장 난 지팡이 탓에 마법이 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인간 세상에서만 살았던 해리는 마법사 세계에서 혈통 차별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됩니다.

이후 록허트의 부탁을 들어주던 해리 수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소리를 따라가던 해리 벽에 피로 써진 수상한 문장과 함께 학교 관리인 필치의 고양이 노리스를 발견합니다.

순식간에 다른 학생들도 몰려오고 필치는 해리의 소행으로 오해하게 됩니다.

다음 날 맥고나걸 교수의 수업이 진행되던 중 헤르미온느의 질문인 비밀의 방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슬리데린을 설명을 하며 진짜 후계자가 비밀의 방을 열 있고 그 안의 존재가 마법을 배우면 안 되는 사람들을 벌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비밀의 방 안에는 끔찍한 것이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해리와 아이들은 슬리데린과 같이 머글을 혐오하는 말포이를 의심하며 변신 마법으로 말포이를 떠보기로 합니다.

며칠 뒤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의 퀴디치 시합이 열리고 그리핀도르가 밀리고 있었는데 블러저 공이 계속해서 해리를 쫓아오고 헤그리드는 누군가의 소행임을 눈치챕니다.

그때 말포이 옆에 시니치 공이 뜨고 수색꾼인 해리와 말포이는 스니치를 쫓게 됩니다.

두 사람 앞으로 브러저가 날아오자 해리는 피하고 말포이는 피하지 못한 채 땅에 떨어지게 됩니다.

해리는 날아온 블러저한테 팔을 심하게 맞지만 결국 스니치를 잡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불러저한테 맞은 팔은 부러져버렸고 록허트가 고쳐주겠다고 마법을 걸어주지만 더 심각해졌습니다.

그날 밤 의무실에 있는 해리 앞메 도비가 나타나 그간 수상한 소행들이 자신의 짓이었음을 자백하였습니다.

그때 의무실에 노리스처럼 몸이 마비된 학생이 실려 오고 폴리 주스를 만드는 헤르미온느를 찾아간 론과 해리는 시끄러운 유령 머틀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학교에서 위험한 일이 자꾸 생기자 덤블도어 교수님께서 '결투 클럽'을 시작하라고 지시를 내렸고 록허트는 스테이프와 함께 결투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록허트는 스네이프 공격에 보기 좋기 날아가고 첫 번째로 붙을 아이들은 바로 해리와 말포이였습니다.

둘은 치열하게 대결하게 합니다. 그때 말포이가 해리 앞에 뱀을 꺼내고 록허트의 주문에 뱀이 더 예민해지자 해리는 뱀의 말을 하는데 모두가 해리를 보며 당황해합니다.

그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능력이라고 헤르미온느가 알려주는데요.

그날 이후로 학생들은 해리를 경계하게 되고 따가운 시선을 못 이긴 채 밖을 나온 해리는 수상한 소리와 함께 기절한 닉 유령과 마비된 학생 저스틴, 그리고 도망치는 거미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며칠 뒤 드디어 폴리주스가 완성되고 헤르미온느는 말포이 친구들의 머리카락을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친구들의 머리카락을 구해온 해리와 론이 폴리주스를 마시자 크레이브와 고일로 몸이 변하였습니다.

말포이를 찾아간 해리와 론은 말포이가 덤블도어를 욕하자 자기도 모르게 발끈하고 스스로 욕하는데 참여하는데요.

슬리데린의 후계자를 알기 위해 말포이를 떠보려 왔지만 말포이 또한 모르고 있었습니다.

며칠 뒤 해리와 론은 복도에 흥건한 물을 발견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책을 줍게 되는데 이 일기장을 이용해 비밀의 방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하지만 일기장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일기장에 글씨를 적자 답변이 왔습니다.

비밀의 방에 대해 물어본 해리는 톰의 50년 전 기억 속 호그와트로 가게 됩니다.

그곳엔 들것에 옮겨지는 한 학생의 시체를 보게 됩니다.

톰으로 추정되는 학생을 따라가자 도망치는 해그리드의 애완 거미를 공격합니다.

기억을 엿본 해리는 해그리드가 슬리데린 후계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후 네빌의 부름에 다급히 그리핀도르 기숙사로 향하자 도둑이 들었는지 톰의 일기장이 사라졌고 오후 퀴디치 경기 또한 취소가 되었습니다.

해리와 론은 헤르미온느가 마비된 채 발견이 되어 맥고나걸 교수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다급함에 해그리드를 찾아간 해리와 론은 해그리드와 대화 도중에 다람사람이 찾아오자 숨어버렸고 그 다른 사람은 덤블도어와 마법부 장관이었습니다. 마법부장관이 전에 있었던 일로 해그리드를 잡아가고 해그리드와 덤블도어를 찾아온 루시우스가 찾아와 덤블도어를 교장직에 해임시켜 버립니다.

해그리드는 끌려가기 전 해리와 론에게 힌트를 줍니다. 론과 해리는 거미를 따라 굴을 들어가게 되는데 그 안에는 아라고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그리드의 무고와 50년 전 죽은 여자아이에 관한 정보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아라고그는 해리와 론을 먹이를 인식했고 거미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그때 그 순간 론의 아빠차가 갑자기 나타나 차를 타고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이후 헤르미온느를 찾아가 해리는 그녀 손에서 쪽지를 발견하게 되고 쪽지를 통해 비밀의 방에 있는 괴물의 정체가 '바실리스크'라는 고대 괴물인 것과 50년에 죽은 여학생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그때 잡혀간 학생을 찾기 위해 맥고나걸교수님이 록허트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소집을 열었고 잡현간 건 론의 동생 지니였습니다.

해리와 론은 록허트를 찾아가지만 록허트는 본인이 사기꾼임을 밝히며 도망하려 합니다.

이후 록허트를 끌고 머틀을 찾아간 두 사람은 울보 머틀과 대화하다가 세면대를 살피게 됩니다.

세면대를 살피던 해리는 뱀 조각을 발견하고 비밀의 방의 입구를 찾게 됩니다 그런 뒤 뱀의 언어로 말을 하자 비밀의 방의 입구가 열립니다.

두 사람은 열린 문에 록허트를 먼저 밀어버린 뒤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그 안을 둘러보다가 록허트가 론의 지팡이를 뺏어 마법을 부리지만 부러진 지팡이 때문인지 마법이 제대로 발동이 안되고 충격으로 천장이 무너져 내려버렸습니다.

고장 난 지팡이 탓에 록허트는 바보 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해리는 홀로 비밀의 방 입구를 열게 되는데 그 안 바닥엔 사라진 지니가 쓰러져 있었고 갑자기 50년 전 기억에서 본 톰이 나타납니다.

지니를 살려야 한다는 해리의 말에 이 모든 소란이 다 자신에게 세뇌당한 지니 소행이라고 말해줍니다.

지니한테 이런 일을 시킨 게 다 해리 때문이라더니 톰이 허공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데 그 글자들이 움직이면서 자신이 볼드모트라고 알려줍니다.

해리는 그제야 그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그때 덤블도어가 키우는 불사조 폭스가 나타나더니 마법 모자를 던져주었고 톰이 주문을 걸자 커다란 바실리스크가 나타나 해리를 공격하자 폭스는 바실리스크의 눈을 쪼아 버려 시각을 없애버립니다. 하지만 청각으로 해리를 추격하며 공격을 합니다.

위기에 처하자 폭스가 주었던 그리핀도르 모자 안에 검이 나타나게 되는데 검을 쥐고 동상 위로 올라가 바실리스크의 입안을 찔러 무찌르게 됩니다.

하지만 해리는 바실리스크의 이빨에 팔을 찔려 맹독에 퍼지게 됩니다. 해리는 톰을 없애기 위해 바실리스크 이빨로 일기장을 찌르고 톰이 완전히 소멸하자 지니가 깨어납니다.

그리고 폭스는 다친 해리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아이들을 비밀의 방 밖으로 꺼내 줍니다.

이후 학교로 돌아온 덤블도어를 만나러 간 해리는 톰과 자신이 유사한 점이 많다는 걸 털어놓았고 덤블도어는 볼드모트의 힘 일부가 해리한테 옮겨졌다는 걸 말해줍니다.

대화 도중에 도비와 함께 나타난 루시우스가 범인을 묻고 덤블도어는 볼드모트라 말해주며 의미심장한 말로 경고를 합니다.

해리는 이미 일기장 소행이 루시우스인 걸 눈치채고 있었고 마지막에 도비에게 자유를 주는 장면은 감동적이고 중요한 전환점을 보여주며 영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3. 총평

비밀의 방은 마법사의 돌과 마찬가지로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함께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그 속에서 우정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해리가 위기 속에서도 친구들을 믿고 진실을 밝혀내려는 모습은 진정한 용기와 정의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과연 내가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해리처럼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해리가 가진 책임감과 용기는 주인공으로서 중요한 특성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법 세계에서의 계급과 전통, 선과 악의 대립이 중요한 테마로 등장하는데, 볼드모트와 같은 어두운 존재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해리가 그와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그가 맡은 역할의 의미와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비밀의 방을 여는 사건은 단순한 미스터리가 아니라, 해리와 마법 세계의 어두운 역사를 배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흥미롭고, 나로 하여금 더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의 이야기들은 매우 잘 짜여 있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아서 계속해서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리 포터와 같은 판타지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마법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들이 주는 매력은 정말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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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소개글 함께 봐보세요.

2025.02.03 - [영화, 애니메이션 리뷰]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 소개